대불정능엄신주
대불정능엄신주는 아난존자가 점심공양을 받으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마등가라는 처자에게 물을 얻어 마시게 되었는데 그때 마등가는 아난존자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등가의 어머니는 주술에 능했기 때문에 마등가는 어머니에게 아난존자가 마등가의 집으로 올 수 있도록 부탁했고 주술에 걸린 아난존자는 마등가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이때 부처님이 천안통으로 아난이 마도에 걸려 위기에 빠진 것을 아시고 능엄신주를 외워 위기에서 구하셨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후 아난존자는 마등가의 주술에 빠진 것이 자신의 수행 부족임을 깨닫고 부처님께 수행법을 여쭈었는데 그 내용이 능엄경에 전해지고 있다.
능엄신주는 발음도 어렵고 공부하기 어려운 주문이다. 한번 읽는데 처음에는 30분쯤 걸릴 정도지만 익숙해지면 시간 단축도 가능하다. 매일 읽다보면 발음도 익숙해지고 또 외우는 것도 가능하다. 노럭하면 안 되는 건 없는 것 같다.^^
내가 사업을 할 때 우리 건물 주인께서 능엄주를 권하셔서 한달만에 외우게 되었고 지금도 능엄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능엄주를 하다보니 스승님도 만나게 되어 정법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금강경은 소의경전으로 또 능엄주는 주력으로 하고 있다.
생각은 빛 보다 빠르다는 스승님 말씀이 생각난다. 능엄주가 찰나에 한 장으로 떠오르는 그날까지 오직 할 뿐~~ _()_
온라인에서도 유명한 옥천사 정원스님의 능엄신주 독송 유튜브 링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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